반건조 민어, 조림 생선 조림 / 다진 고기
요즘 반찬을 안 만들어서 냉장고가 좀 텅 빈 느낌… 냉장고에 비해 냉동실이 꽤 꽉 찼어요. 다이어트를 핑계로 냉동실 정리하다가 반쯤 말린 민어를 꺼내 입에 착 달라붙는 차가운 털 요리와 얼큰한 민어찌개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생선조림을 좋아하는데 밍크조림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반건조민어에 생선조림 기본 소스를 만들어서 별 어려움 없이 끓였어요… 아, 그리고 여전히 맛있습니다! ㅋㅋㅋ
◆ 조기조림 재료 ◆ 조기조림 1마리(280g) 감자 4개 대파 0.5대 대파 1개 청양고추 1개 300ml* 조기조림 양념장 – 간장 1.5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 맛술 1큰술, 생강청 1작은술, 올리고당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냉동실에서 구출된 민오. ㅋ 반건어물인데 다른 반건어에 비해 약간 건조한 느낌이… 이런걸로 생선을 삶으면 고기가 더 쫄깃해서 좋습니다.
암튼,,, 반쯤 말린 민어의 머리, 등, 꼬리 아래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서 먹기 좋게 3등분 했습니다. 반건조조개에 넣을 야채로는 감자,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준비했어요. 보통 무는 생선조림에 많이 쓰는데 저는 익은 무를 싫어해서 무 대신 감자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자를 넣고 익혀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준비한 야채는 먹기 좋게 미리 썰어주세요. 저도 위의 레시피대로 액젓젓을 만들었는데… 민어찜처럼 생선구이를 할 때 비린내와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생강액은 필수입니다. 참기름을 넣으면 훨씬 깊은 맛의 밍크요리를 만들 수 있다. 냄비 바닥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감자를 깔고, 생선조림양념장 1/3을 붓고, 손질한 조기를 얹고, 나머지 소스를 부어줍니다. . 그런 다음 그릇에 담긴 양념장을 아껴서 다 사용하기 위해 그릇에 물을 붓고 헹구고 반쯤 말린 민물장어에 물을 붓고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냄비 가장자리를 돌면서 돌렸다. 처음에 센 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저는 숟가락으로 양념장 육수를 우럭 위에 붓고 끓였습니다. 끓인 후 처음 10분간 뚜껑을 열어 생선 비린내가 사라지도록… 그 후 냄비 뚜껑을 덮고 10분간 더 익힌다. 그런 다음 뚜껑을 열고 준비한 대파와 청양고추를 골고루 펴 바르고 뚜껑을 덮고 2~3분 더 끓이면… 풋풋한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고소하고 매콤한 미노 반말 요리입니다 양파. ㅎ 사진으로는 좀 퍽퍽해보이지만 조림 밑에 촉촉한 양념이 적당량 있어서 조림 조림을 양념육수에 찍어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딱 어울리는 미역국 요리가 됩니다 밥도둑으로. 반건조 민어를 사용하여 과육이 쫄깃하고 민어 특유의 냄새와 맛은 언제 먹어도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민어는 물론 양념에 절인 감자를 따서 먹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다!! ㅋ그나저나 아직 반쯤 말린 피라미가 하나 남았네요~~~!! ㅎㅎㅎㅎ- 맑은 날씨의 맛있는 수다-#미네랄요리#광어반찬#생선조림#생선조림조림#광부조림#반건조광부 삶은음식#밥도둑#맑고맛있는수다#민어#반건민어 #생선요리 #냉모 #감자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