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바이오산업 주요 대내외 이슈로는 바이오 투자심리 하락이 71.2%로 가장 높았고, 바이오보안법 등 미·중 지정학적 갈등(28.8%), 바이오산업 상장 감소 순이었다. 바이오제약 기업(32.2%).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 2024년 평가와 2025년 전망에 대해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9개사가 응답했다.
출처 : 바이오협회 홈페이지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44.1%는 2024년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산 및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32.2%는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3.7%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년도. 2024년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이 50.8%로 가장 높았고, 전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도 25.4%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오기업들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025년 국내 바이오분야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긍정 58.6%, 부정 31.0%, 기타 10.4%로 나타났다. 제시.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해외시장 진출’이 42.5%로 가장 많았고, ‘정부 지원 정책 강화’가 35.0%, ‘기술수출 증대’가 35.0%로 뒤를 이었다. 부정적으로 응답한 응답자 중 ‘투자’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3.2%였으며, ‘정부 지원’이 56.1%, ‘규제 개선’이 42.1%로 뒤를 이었다. 바이오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5.9%)이 연구개발, 국고보조금 등 자금이 부족하다고 답했고, 복잡한 인허가 절차(15.3%), 기술이전 등 사업화 경험 부족 등이 뒤를 이었다. (13.6%), 전문인력이 부족하다 (8.5%). 주문은 %였습니다.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자금지원이 40.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바이오산업 규제완화 23.7%, 중소기업·스타트업 육성 18.6%, 전문인력 양성 6.8%, 국제협력 생태계 구축 5.1% 순이었다. 또한, 정부에 건의할 사항에 대해서는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기술특별상장 후 경영에 관한 사항을 건의합니다. 제품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인 석유계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며,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을 지원하고,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빅데이터를 쉽고 저렴하게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의료기관, 바이오 분야의 복잡한 가치 사슬. 국내 기업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 수요·공급 기업 간 원활한 소통 지원 등 레드·그린·화이트·디지털바이오 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은 “현재 바이오산업은 시급한 문제인 투자 위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바이오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 매칭, 회원사간 중고장비 거래 플랫폼, 수요공급업체 협의체”라고 말했다. “레드, 그린, 화이트, 디지털 컨버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어 “바이오기업의 사업과 정책적 요구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