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실손보험 가입 전 꼭 알아야 하는 실손보험료 형성 조건

삼성화재 실손보험 가입 전 꼭 알아야 하는 실손보험료 형성 조건

삼성화재 실손보험

안녕하세요. 힐링약사입니다.오늘 함께 알아볼 실손보험 상품은 여러 가지 질환, 외상 등으로 치료 시에 실제로 발생한 의료 비용에 대해서 보장받게 되는 상품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장 범위가 넓은 편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유용하다고 판단하여 실손 상품을 준비해두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손보험 상품을 준비, 가입해둔다고 해서 발생 가능한 모든 경우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경우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실손 상품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손 상품은 어떤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보장이 거의 비슷비슷한가요?

√ 실손 상품은 처음 출시된 이후로 여러 차례 개정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 이렇게 개정을 여러 번 거쳐오면서 상품별 보장 내용 역시 평준화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보험사의 실손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보장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비슷한 편입니다. 단, 보험사별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상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지불해야 하는 보험료 역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덧붙여 오늘 알아 볼 삼성화재 실손보험을 새롭게 가입하시게 되는 분의 경우에는 2021년도에 출시된 4세대 실손 상품을 이용해 준비하게 됩니다.  실손 상품 보장 청구하더라도 모든 비용이 보장되지 않는다던데 사실인가요?

실손 상품을 준비해 둔 뒤 치료받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치료를 수차례 받으면서 이때마다 보장을 청구하는 도덕적해이가 발생하는 악용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바로 자기부담금이라는 항목입니다. 실제 치료를 받으면서 발생한 의료 비용을 보험사에 청구할 경우, 의료 비용 중 일정 비용을 환자의 자기부담금으로 간주하여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가입자가 부담하고, 해당 비용을 삭감하여 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보장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 발생한 전체 치료 비용에서 급여 항목 치료는 20%를, 비급여 항목 치료는 30%를 본인이 부담하고, 그 외의 비용을 보장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발생한 의료 비용이 10만원이라면 이 치료가 급여 치료면 8만원을 보장받게 되고 비급여 치료를 받으면 7만원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비급여 항목이 급여항목보다 자기부담금이 더 큰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던 과도한 진료를 받는 것을 의미하는 의료쇼핑 등의 악용 사례가 비급여 항목 치료에서 보다 빈번하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손 상품을 이용하기에 앞서 해당 내용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참고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손 상품 내에서 보장이 되지 않는 치료들도 있나요? √ 우리나라 의료 시술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항목 치료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 치료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실손 상품의 보장 대상에는 비급여 항목 치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얼핏 보고 실손 상품을 준비해 둘 경우 모든 의료 시술에 대해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손 상품을 준비하고 갖고 있더라 하더라도 일부 치료는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미용적인 목적으로 진행하는 치료들이 있습니다. 같은 목적으로 행해지는 시술, 수술이라 하더라도 치료가 아닌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보장 범위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그 이외도 여러 가지 이유들로 보장 범위에 속하지 않는 치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입자 본인은 상품 준비 시에 어떤 부분이 보장이 되어있고, 빠져있는지 약관에 대해서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손 상품은 무조건 갱신형인가요? 실제로 존재하는 여러 보장 상품들이 보험료 갱신 여부에 따라서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손 상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갱신형으로만 상품을 준비,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료 갱신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으며, 실제로 이용자의 연령 지수, 건강 상태 , 물가 상승률, 보험사의 정책 등을 고려하여 책정됩니다. 또한 4세대 실손 상품의 경우에는 보험료 차등제가 도입되기도 했는데 해당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손보험료 차등제란 무엇인가요? 보험료 차등제는 갱신 시점에서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치료에 대해 받은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보험료를 깎거나 올리는 등 그 금액에 차등을 두는 제도입니다. • 1단계 : 직전 1년간 비급여 항목 보장을 받지 않았을 경우, 보험료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갱신 • 2단계 : 직전 1년간 비급여 항목에 대해 100만 원 미만 보장을 받았을 경우, 보험료가 전년과 같이 유지• 3단계 : 직전 1년간 비급여 항목에 대해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 보장을 받은 경우, 100%의 할증• 4단계 : 직전 1년간 비급여 항목에 대해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보장을 받은 경우, 200%의 할증• 5단계 : 직전 1년간 비급여 항목에 대해 300만 원 이상 보장을 받은 경우, 300%의 할증√ 다만 해당 제도는 3년의 유예 기간을 거치고 난 후 실제로는 2024년 7월부터 적용이 되는 제도입니다. 현재 삼성화재 실손보험의 경우 갱신형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도 참고하시고 좋은 상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마일리지를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