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에서 성장판검사, 예상신장 169cm

임씨는 12개월부터 지금까지 90~99P의 키를 유지했지만, 임신 9개월 만에 47cm/2.36kg의 아기를 낳았다. 병원에 가서 확인했는데 첫 진단에만 거의 4개월이 걸렸다. 검진을 받으러 삼성병원 소아과에 가서 먼저 키와 몸무게를 쟀다.

몸무게가 26kg인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로 살이 많이 빠졌어요.

성장 클리닉에서는 키를 수동으로 측정합니다.

현재 키 130.0cm

11월에 태어난 9살 딸아이의 키는 현재 130.0cm/24.7kg, 아빠는 179cm, 엄마는 163cm입니다. 성장판은 나이에 해당합니다. 조숙한 사춘기의 징후가 없습니다.성장판 및 현재 성장에 따른 예상 키는 169cm입니다. 엄마 아빠의 키에 따른 예상 키는 164cm입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장판과 현재 발달을 바탕으로 계산한 예상 키에 따르면 임씨의 예상 키는 169cm입니다. 약간 마른 편이지만 문제가 없으며, 가슴 뭉침과 같은 조숙한 사춘기 징후도 없습니다. 돼지고기, 닭고기와 같은 고단백 음식을 먹고 집에서 우유를 마시는 것 외에도 집에서 우유를 마시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습관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성장 외래 검진을 받았고, 성장판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 혈액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