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A형 독감 아기 입원자료 체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이프맘입니다. 저는 새해부터 아이와 함께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A형 인플루엔자로 입원했을 때 가지고 갔던 병원용품에 대한 정보를 담겠습니다. 왜 나아지지 않는 걸까요?

감기 증상으로 약을 3주 정도 계속 복용했지만 호전이 없었습니다. 너무 고집이 세서 몇 시간 동안 울었고, 목이 39.5도까지 부어올랐어요! 열이 나더군요. (너무 흔한 일이라 폐렴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약을 번갈아가면서 복용하면서 해열제 복용기간이 점차 늘어나더니 3일째에는 열이 거의 다 내려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통제. 하지만 기침이 여전히 심해서 1월 1일 연휴가 끝난 후 2일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CDC, 출처: Unsplash

진료 결과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해서 대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폐렴 엑스레이를 찍으면 흰 부분이 더러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검은 부분만 있으면 건강해집니다. 빨리 낫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원을 권유하셨으나, 둘째 아이와 남편의 출근 등 복합적인 문제로 지난 3일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원 당시 병명은 폐렴과 인두염으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시행하였다. 그랬어요. 다음날 결과가 나왔는데 염증도는 15(정상 1~10)이고 세균감염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A형 독감 3기라고 하더군요. A형 독감에는 1~3단계가 있는데 3단계가 가장 강하다고 하더군요. 질병이 창궐하던 시절이라 다인실이 아닌 1인실에 묵고 있었는데 A형 독감이면 병실비가 청구됐다. 결과가 나온 날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원용품

엉망이에요. 각각을 살펴보겠습니다.

싱글룸에 매트리스가 있어서 놀랐는데 전화해 보니 보호자용 침구도 있고 담요, 베개도 있다고 하더군요. 잠시 누워있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남편에게 담요와 캠핑용품(베개, 매트)을 가져오라고 했어요.

제가 가지고 온 또 다른 물건은 부목이었습니다. 저는 두 달 전쯤 제 아이가 A형 독감으로 IV 주사를 맞았을 때 구입한 부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또 아플 수가 있는 걸까요..?) 퇴원할 때 감염 위험이 있다고 해서 부목을 버렸습니다. 산부인과나 주방직원들은 건조해서 촉촉한 걸 깜빡했는데, 병실은 보통 건조해요. 온습도계와 가습기, 옷걸이 2개, 수건 2장으로 수분을 공급해 보았으나 소형 가습기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수건을 걸어두면 다음날 물이 다 증발하는데 온도와 습도는 여전히 20~25도 정도 됩니다. 수건이 없었다면 더욱 심했을 것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분무기를 가져오면 된다고 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새로운 기계가 낯설어서 데려온게 잘한거 같아요. 패드, 패드홀더, 충전기, 색연필, 가위, 테이프, 컬러링북, 스티커북, 푹신푹신한 책 등 아이와 놀 수 있는 물건도 챙겨왔습니다. 칫솔, 치약, 칫솔컵, 샴푸&목욕제, 로션, 빗, 머리끈도 가져왔습니다. 물티슈, 마스크, 일회용 종이컵, 어린이 반찬, 어린이 간식, 텀블러까지! 당신은 이것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큰 텀블러를 꼭 가져가세요. 물 길으러 가는 것도 너무 귀찮다. 이 외에도 아이가 퇴원할 때 입을 옷, 속옷, 양말, 속옷만 챙겨오시면 될 것 같아요. 병원복을 입고 생활하니까. 나도 엄마의 일을 돌봐야 해요. 사진에는 ​​없지만 헤어드라이어가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속옷, 양말, 실내에서 입는 옷(남들 눈에 띄어도 괜찮은 옷/병실에 가끔 사람들이 들어오는 옷)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타이트한 히트텍을 가져왔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아무 것도 입지 마세요 ㅎㅎ) 그리고 외출복도요. 아이가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물품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6개월 된 둘째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입원했다면, 아기 입원을 위한 준비물로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도 하게 됐다. 입원을 하든, 모유수유를 하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영유아 독감으로 인한 입원후기와 입원시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