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이더 – 과장해도 재미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리뷰, 정보, 평점, 레벨, 줄거리, 출연진, 코탄주, 연기력, 이병헌, EL

인사이드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조우 -진, EL 2015년 11월 1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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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영화는 우민호 감독의 ‘내부자들’ 입니다. 패러디되기도 하는 명장면을 많이 남긴 영화.

시놉시스(플롯) 조폭/검찰/언론 거래는 끝났다! “복수극 가자, 뜨겁게.” 유력한 대선후보이자 대기업 회장, 그리고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비하인드 거래를 주도한 사람은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위원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했던 안상구는 자신의 비자금 파일을 이용해 거래를 준비하다 적발돼 버림받았다. “당신은 복수를 원하고 나는 정의를 원합니다. “사진 참 좋지 않나요?” 우장훈(조승우)은 지원과 혈통이 부족해 항상 승진 위기에 처한 검사이다. 대선을 앞두고 대규모 비자금 수사를 벌이던 그는 드디어 저격수가 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러나 안상구의 비자금 파일 감청으로 인해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며 강등된다. 안상구는 자신을 망친 조직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다.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의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혈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선후보이자 대기업과 그들의 건축가 이강희.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영화 정보를 보면 장르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정치, 복수,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사회고발 순이다. 장르는 매우 다양합니다. 우민호와 설우신이 각본을 썼고, 우민호가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있다. 시청자 수는 707만 명.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네이버 평점 9.06점, IMDb 7.0점. 이동진 평론가는 ‘노골적이고 도발적인 효과 자체에 매료됐다’며 2.5점(5점 만점)을 주었다. 평론가와 관객의 평가를 나눈 대표작. 평론가 이동진의 말대로 노골적이고 도발적이다. 그리고 배우들은 스토리와 연출의 부족한 부분을 연기로 커버하고 압도한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연기는 물론, 조연배우들 모두 흠잡을 데가 없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경영의 코탄주 장면과 이엘의 상반신 노출 장면이다. 수위도 높고 장면이 너무 도발적이고 노골적이어서 머릿속에 맴돈다. 특히 이경영의 코탄주 장면은 오랫동안 회자될 만큼 아주 유명한 명장면이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적기 개봉해 ‘무시무시하게 시대를 앞선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치 부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병헌은 불미스러운 일로 여론이 부정적이었던 시절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으로 모든 소문을 덮어주며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호원’ 송강호, ‘곡성’ 곽도원, ‘아수라’ 정우성, ‘터널’ 하정우 등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골적이고 도발적인 묘사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 현장의 부끄러운 면모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 ‘내부자들’은 과장됐을 수도 있지만 재미를 준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