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DJ 레슨의 두 번째 세션은 성모 학생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도 고등학생 하비성모가 헤비테크 하우스 음악으로 EQ 강좌를 다시 한번 수강하고 있습니다.
타이트한 구성으로 음원을 믹싱할 경우 이퀄라이제이션 타이밍이 다소 누락되는 현상이 있어 좀 더 민첩한 조그 활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작 부분의 페이더에 대해 더 생각해 봅시다.
정확한 스타트가 많아서 대부분 편안하게 달리고 있지만, 모니터를 확인하는 것은 아직 집중력이 더 필요하니 조깅에 좀 더 중점을 두고 달려보세요.
이전보다 EQing 체크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니, 세트 중간중간 타이트한 음원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말 오후 DJ 레슨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 토요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