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무농약 지원으로 구분해 농가당 평균 120만원 지원 – 올해 10월까지 친환경인증 유지해야 인센티브 지원 경상남도는 2024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약 500개 농가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경상남도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식량 생산을 통해 친환경농업 농가를 육성하고, 소득을 안정시키며, 친환경농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친환경농산물 육성 지원’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인센티브는 친환경인증을 받은 도내 524개 농가에 6억3,300만원, 농가당 약 120만원이다. ▴(유기농산물 재배농가) ㎡당 350원 지원 ▴(무농약 농산물 재배농가) ㎡당 230원 지원 ▴(총 지원면적) 243ha(유기재배 59ha, 무농약재배 184ha) 다만, 지원대상 농가는 올해 10월까지 유기·무농약 인증을 유지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친환경농업 저변 확대 및 친환경농산물 소득보전을 위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중 쌀, 보리, 밀, 블루베리 등을 제외한 학교급식 등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채소, 과일을 중심으로 육성이 필요한 품목 35개를 선정하여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재배가 어렵거나 품목별 재배면적이 작은 품목을 중심으로 이들 품목을 추가 지정하여 친환경 인증품목을 확대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상남도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면적은 총 5,074ha로 전라남도(35,540ha)와 경기도(5,240ha)에 이어 3번째로 크며, 전국(69,412ha)의 7.3%를 차지한다. ▼자세한 기사를 보고 싶다면, 경상남도, 2024년부터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에 인센티브 제공경상남도, 2024년부터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에 인센티브 제공 – 농가당 평균 120만원, 유기·무농약으로 구분 지원 –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해야 인센티브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4년부터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 약 500개소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식량 생산을 통해 친환경 농가를 육성하고, 농가소득을 안정시키며, 친환경 농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전략품목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www.gyeo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