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친구가 초음파 사진을 찍어서 실물과 비슷한지 궁금해서 사진을 올렸는데… 먼저 24주 3차원 초음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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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2018년에 찍은 사진인데… 벌써 5년이 지났다니…? (한국 나이로 아이가 6살이니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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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첫째 신생아때 비교샷!!!!! 와… 정말 똑같지 않나요? 여러분… 30주쯤 된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찍은 초음파 보면 엄마 배는 작은데, 아기는 얼굴이 눌려 보일 정도로 컸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쨌든… 둘째 아이의 27주 초음파 사진입니다. 짜잔 – 음.. 첫째아이에 비하면.. 코가 옆으로 넓어보여서 콧등도 넓은거 아닐까요? 싶었는데 지금 초음파 사진으로 보니 너무 예뻐요. (도치맘) 둘째 신생아 사진을 콜라주로 비교해봤는데.. 자세히 자세히 보면.. 코도 좀 비슷하고 입도..? 초음파를 보면 조금 더 두꺼워 보일 수도 있고… 얼굴 피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하하. 결론은… 초음파 사진과 신생아 사진이 똑같이 나오느냐고 물으신다면… 진실의 아기입니다. 그런데 낳고 나면 다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오늘도… 아이들을 재우고 여유롭게 사진을 보며 행복한 엄마가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