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장아찌 만드는 법 깍두기 사이다 장아찌 만드는 법 국밥집 스타일로 만드는 간단한 깍두기 요리법 깍두기 장아찌 만드는 법
요즘 배추 가격이 금값이라 배추김치를 대체할 일종의 김치가 필요하다. 점점 맛있어지고 있는 제철무로 사이다무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과하지 않으면서 초간단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레시피입니다. 믿고 드셔보시면 됩니다. 이웃님들도 먹어보시더니 예전 설렁탕집에서 먹던 맛과 똑같다고 칭찬해주셨어요. 깍두기 만드는 비결은 바로 사이다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무의 단맛이 더해지지만, 여전히 매운맛이 다소 강합니다. 이럴 때 깍두기 재료를 준비할 때 사이다 한 병을 준비해보세요. 무를 사이다에 담그면 탄산이 무의 세포벽을 파괴해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해주고 아삭한 식감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눅눅해지지 않고 끝까지 아삭한 맛을 유지할 수 있고, 매운맛도 완벽하게 흡수됩니다.
국밥집에서 먹는 맛과 똑같습니다.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맛!! 느낄 수 있나요? 만들기가 너무 쉬워서 초보자도 성공할 수 있어요. 무를 쉽게 만드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무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알려드릴테니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따라하시면 꼭 성공하실거에요^^ 이 레시피는 무 1개 기준입니다.
재료 준비 및 만들기 재료 1스푼 = 밥숟가락 1개, 커피스푼 1개 = 무 1작은술, 절임 1.2kg, 사이다 1캔, 굵은소금 250ml, 3스푼, 김치양념, 양파 1/2개, 사과 1/2개, 2개 찬밥 1숟가락, 새우젓 3숟가락. 액젓 4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진생강 1커피스푼(손톱크기 한조각 또는 생강가루 1/2커피스푼)
1. 손질하지 않은 무
이 레시피는 무 1개를 기준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 1.2kg입니다. 꽤 넉넉한 양의 김치가 나옵니다.
무는 사이다에 담그면 세포벽이 빨리 파괴되기 때문에 무껍질을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저는 껍질을 벗겨서 넣었습니다.
표면을 씻어서 문질러서 더러움을 제거한 후 필러를 이용해 무껍질을 벗겨냈습니다.
2. 자르기
크게 자르면 돌박지가 되고, 조금 작게 자르면 무가 됩니다.
3cm 크기로 자른 후
사진처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절인 후 무는 수분을 잃어 약간 작아지므로 주의하세요.
3. 무절임
채 썬 무를 그릇에 담고 사이다 1병(235ml)을 넣고 굵은소금 3큰술을 뿌린다.
소금과 사이다가 잘 흡수되도록 손으로 잘 섞으세요.
무절임은 40~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시간을 조금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50분 정도를 추천드려요. 절이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4. 김치양념 만들기
된장 대신 찬 흰쌀밥 2숟가락을 준비합니다. 양념의 풍미를 깊게 하려면 사과 1/2개와 양파 1/2개를 한 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김치장은 양념과 재료가 잘 섞이도록 도와주고 숙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밀가루풀이나 찹쌀풀을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지만, 소량으로 만들려면 찬밥 2큰술 정도를 준비하고 양념으로 곱게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잡곡밥은 과발효의 원인이 되므로 차가운 백미를 사용하세요. 즉석밥을 사용해도 됩니다.
이제 양념재료를 하나씩 넣고 믹서기나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양파 1/2개, 90g, 사과 1/2개, 다진 마늘 2큰술, 새우젓 3큰술, 멸치 액젓 또는 카나리아 액젓 4큰술, 생강(손톱 크기) 1조각 또는 생강가루. 1/2 티스푼
블렌더로 곱게 갈아줬어요. 믹서기에 넣었을 때 너무 걸쭉해서 잘 섞이지 않는다면 갈아놓은 배음료나 매실청을 50ml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밥알이 조금 보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김치찌개로 덮혀있습니다. 그것은 성가신 것이 아닙니다.
5. 믹싱
50분간 절인 무를 헹구지 않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고춧가루 6큰술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가 표면에 잘 코팅되도록 먼저 섞어주세요.
이제 믹서기에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오른쪽 사진처럼 잘 섞고 잘 섞어주세요. 집어 먹어보면 매콤하고 약간 싱거운데, 숙성되고 나면 신맛이 강해지고 개운해지며 양념이 딱 알맞다.
6. 숙성방법
김치통에 담아 꼭꼭 눌러주세요. 실온에서 1.5일 정도 발효시켰어요. 신맛이 싫다면 16시간만 발효해도 된다. 이후 김치냉장고에 옮겨 담아 3일 정도 냉장 보관한 후 드세요.
7. 완성
요리가 끝나면 바닥의 물이 상당히 묽어질 것입니다. 넣을 때 섞으면 밥알에 묻어나는 양념이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사진과 같이 됩니다.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감칠맛이 최고~! 양념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먹고 싶게 만든다. 매력적인 맛이 있어요. 사과무의 맛은 상큼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무절임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는 감칠맛이 납니다.
요즘 조금씩 꺼내고 있는데 남편과 딸 모두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미역국과 쇠고기무국을 얹어서 먹으면 세상 최고 맛이 납니다 ㅎㅎ 파스타를 먹을 때도 먹습니다. 즐겨보세요. MJ의 후다닥 레시피 요약: 사이다와 소금에 50분간 절인 뒤, 헹구지 않고 물기를 빼고, 먼저 고춧가루를 섞어 준비한 양념과 잘 섞은 뒤 실온에서 숙성한 뒤 냉장 보관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