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말하는 가상화폐는 코인과 토큰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사실 일반적인 트레이딩을 하면서는 코인과 토큰에 대해서 크게 구분할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현물매수와 같은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코인과 토큰의 차이를 알면은 내가 매수하고자 하는 종목에 대한 매수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코인과 토큰의 차이
코인와 토큰의 차이는 바로 독립된 네트워크즉, 메인넷을 소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코인 :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 소유토큰 :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 없음
코인와 토큰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메인넷을 알아야 합니다.https://blog.naver.com/cntradingclass/223150149477
코인 메인넷이란? 메인넷 출시과정 (코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필수 기술력)메인넷이란 암호화폐의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독자적인 플랫폼을 말합니다. 즉 토큰이 자체적으로 독자적…blog.naver.com 메인넷이 있으면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성하게 되고 그 메인넷을 사용하는 토큰들이 많아질수록 메인넷의 가치도 오르게됩니다.반대로 독자적인 플랫폼이 없는 경우에는기존의 개발되있는 메인넷 플랫폼에서 셋방살이(?)를 하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마케팅과 개발에 집중하며 자금을 모은 후 메인넷을 개발하여토큰에서 코인으로 스왑하고자체 생태계를 확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인 vs 토큰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코인이 토큰보다”무조건 좋다”고만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메인넷/생태계의 보유보다는이후의 미래가치인 활용/사용처 등의 요소가코인의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 처럼 기존 메인넷을 빌려 사용하면서 네트워크 유지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투자자의 관점에서 기본적으로코인과 토큰의 차이를 알고내가 투자하려는 코인/토큰이향후 어떤 목적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개발하려 하는지그 메인넷을 이용해 추후 어떻게 그 코인의 사용처를 만들어 낼 것인지의 미래 가치를 분석한다면 투자함에 있어 옳은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