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어성초비누 트러블 해결

잇님들, 안녕하세요~ ^^요 며칠 날이 더 서늘해진 거 같아요, 그쵸? 곧 12월이 되려고 이러나보다~ 싶기도 하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기대되는 거 있죠?다만, 한해가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아쉬움도 좀 남기는 하더라구요.특히, 올해 유난히 트러블에 고생한 피부에 대해서는 뭔가 수고했다고 보상이라도 해줘야할 거 같은 느낌! 부드럽게 진정과 휴식을 잘 더해주면서 마무리를 해야 할 거 같다는 느낌이 잔잔히 전달이 되는 거 같아서 이번에 집에서 셀프로 관리할 때에 쓰기 좋은 천연어성초비누를 가지고 왔답니다.

천연어성초비누 사용 덕에 막 크게 얼룩덜룩해지거나문제가 심화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유난히 좁쌀트러블이 많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요즘은 생리주기도 아니고  이런 적은 성인 되고서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역시 이번에는 정말 벼랑의 끝에 내몰린 느낌이 조금 들었달까…?

진정을 위해서 이것 저것 다양하게 시도해봤는데,뭐 하나 뚜렷하게 제 영향을 드러내면서저에게 ‘만족’이라는 걸 선물한 것은 거의 없는 편에 가까웠어요.그것도 그럴게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다가열기는 얼굴 쪽으로 몰리면서 모공이나 여드름 등이 넓은 범위로 올라오는 횟수가 잦았거든요.압출도 정도껏이지 매번 면봉이나 손으로 짜는 것도 한계고 해서 pH농도를 일정하게 맞춰줄 수 있다는 세안에 기대보기로 했죠.

그게 바로 자연을 그대로 담아 만들었다는 천연 브랜드의 라노아의 수제 어성초솝이었어요. 많은 이들이 아쉽게 놓치는 부분 중에 하나가 관리의 스타트가 토너부터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거든요.저도 그랬었기 때문에 직접 피부에 닿아 흡수되는 것에만 오로지 신경을 쓰고 있었구요.

그런데 사실은 발라주는 것은 2단계고 가장 우선적으로 앞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세안이예요.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덩어리 및 먼지들을 모공과 스킨의  결에서 부드럽게 겉어내주는 게 퍼스트거든요.거품이 잠깐 묻었다가 흐르는 물에 흘러내려가는 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세수에 그리도 정성을 쏟나?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쓰고서부터는 그런 선입견이 사라졌어요~ ^^;;

정말 시야를 좁게 보고 있었네…라는 것을 알았잖아요.이게 본격적인 홈케어를 시작 하기 전에 해야할 준비과정 같은 것으로 생각을 했기 때문!이것도 하나의 관리로서 여겨야 했었는데, 세면으로 달라지는 걸 느낀 적이 없어서 그걸 놓치고 있었던 거예요.

다행히 이번 것은 관리의 첫 시작이라는 목적을 잘 일깨워줄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높은천연어성초비누였다는 거~ 역시 같은 세정이라고 해도 제품에 따라 다 다른 것 같아요.요즘엔 꾸준히 요라인을 고집하고 있답니다!

여드름 균을 낮춰주고 피부의 밸런스를 고르게 맞춰주는 영향력이 있는 클렌징바는얼굴 뿐만이 아니라 바디와 헤어에도 모두 쓸 수 있는데매일 매일 쓰다보면은 어느새 동나기 마련이거든요.마침 지금 1+1 행사중이라 여유롭게 쓰고 있어요 🙂

자연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성분들의 조합을 많이 써줌으로서 자극을 낮추고 있는데다가 트러블들을 다독거릴만한 진정력을 고르게 가지고 있는 천연어성초비누예요.해서 지금처럼 마스크 접촉성 및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서 건조함이 일어나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에 사용하기 딱 좋은 거 있죠!무겁게 표면을 채우는 게 아니라 주변의 노폐물을 제거해줌으로서 모공을 비워내어 조금 더 가볍고편안하게 만들어줘서 말이예요.

이런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라노아 어성초 비누는 생각보다 심플한 모습이예요.군더더기 없이 로고가 가운데에 새겨져있는 깔끔한 원형 타입의 비누거든요.디자인은 크게 특별하지 않았어요.

색상도 이리저리 어지럽게 막 섞여있지 않고 나무나 흙을 떠올릴만한 색상이고 말이죠.그래서 처음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지는 않지만 보고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피로하지 않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ㅎㅎ그냥 심플 그 자체! 이렇게 동글동글한 솝에서는 식물에서 나는 향이 약간씩 퍼지고는 하는데, 막상 물을 묻혀서 거품을 생성하다보면연해지더라구요.즉,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거리낌 없이 쓸 수 있다는 거!제가 냄새에 좀 예민한 편에 속하는데 그런 저도 무리없이 더해주고 있으니 말다했죠, 뭐~거기다가 쉽게 무르거나 부서짐 없이 거품을 잘 뽑아내서 더욱 쓰기가 편하더라고요. 비누 특징상 외부로 그대로 드러나있는데다가 제품이 직접적으로 물에 닿을 일이 많은데도 말이예요.뭐랄까… 외유내강같은 느낌? 지점토처럼 물러보일 것만 같은데 생각보다 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그리고 그 예상은 정말로 딱 들어맞았답니다.보시다시피 진정에 이로운 성분들이 고르게 속속들이 들어있었거든요. 이전에 해오던 여드름, 뾰루지, 트러블 관리에 있어서 요번만큼 효율성이 높았던 건 없었던 거 같을 정로도 말이예요.단순히 비누에 물을 묻혀서 보글거리는 거품을 만들어낸 뒤에 얼굴 전체에 올려서 이리저리 결을 따라서 롤링을 해주었을 뿐인데 이게 단단해진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이고서흐르는 물에 배출하는 것을 원활하게 돕더라구요. 덕분에 압출이 아니고서도 이렇게나 쉬운 방식을 통해서녹이듯이 관리해주고 있답니다 :)정말 저는 마찰력을 줄이는 거품 무리에 둘러쌓여서손가락 끝부분으로 콧볼과 턱선, 양볼을 따라서 동글리며 문질러준 것 밖에 없거든요! 역시 관리하는 시간보다는 제품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이번에 더 깨달았네요!천연어성초비누이다보니까 유해한 성분들을 최대한 배제하여 민감성이 쓰기 좋게 만들어진 덕분에 매일 쓰면서관리해주는데도 자극적이거나 거칠어지는 것 1도 없었답니다.안에 수분층을 보호하는 성분도 들어있어서인지 어느때보다도 반들반들해보이는 거 같아요~ :)세안같은 경우에는 누구나 외출전, 후로 하루에 2번씩은꼭 해주잖아요.그런 의미에서 매일매일 번거로움 없이관리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이번 포스팅 참고하셔서 잇님들도꿀피부 갖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