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찌입니다~
오늘은 커피원두 공급업체인 메종드커피의 추천 커피원두 리뷰를 준비했어요! 예전에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다 보니 예전부터 커피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카페에 가서 사먹기도 하는데, 요즘은 맛있는 곳을 자주 가는데요. 카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홈카페에서 즐긴다.
자동 커피머신이 있어서 원두커피를 자주 주문해요. 최근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카페인이 없는 커피원두를 찾고 있었는데요. 제가 잘 마시던 메종드 커피에서 원두 2종을 새로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먹어보았습니다!
메종드커피에서는 원두 배송에 따른 머신 세팅 및 상담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서울이나 제주지역에서 카페를 운영하시거나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상담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커피를 접했을 때는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선호했는데, 자주 마시다 보니 가벼운 바디감과 신맛 베이스를 찾게 됐다.
생각보다 커피원두를 잘 로스팅하는 곳이 없어서인지 커피원두를 추천받아 매번 구매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해 보니 종류가 몇 개밖에 없어서 다양한 종류를 제공하는 원두 공급업체를 선택했습니다. 메종드 커피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브라질 옐로우 버번, 블렌드 3종의 커피가 있었습니다.
두 번의 핸드픽 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로스팅된 원두가 다음날 배송되었습니다. 빨리 받아서 별 신경 안썼는데, 택배를 받아보니 배송지가 제주도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신선한 커피를 받아서 좋았어요. 신맛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살짝 구워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은은한 커피향이 산미와 단맛이 균형있게 어우러져 있고, 가벼운 바디감이라 상쾌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산도가 낮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브라질산 옐로우 버번은 바디감이 가벼워서 마시기 편했습니다. 시티 로스팅으로 신맛과 쓴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최근 출시된 넛츠 블렌드는 아몬드와 헤이즐넛 맛이 강한 향과 낮은 산미, 깊은 바디감, 씁쓸한 맛이 특징이다. 신맛이 없고 쓴맛이 없어 부드럽게 마시기 쉬웠고, 바디감이 강하면서도 마시기 편했다. 기름진 느낌 없이 목으로 잘 넘어갔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무카페인 제품인 미드나잇 블렌드였습니다. 신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디카페인임에도 불구하고 균형잡힌 맛이 있어서 지금까지 카페에서 먹어본 그 어떤 것보다 맛있었어요! 저는 카페인에 민감해서 하루에 2잔씩 마십니다. 저는 이제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 아닌데, 이 분은 오후에 마시고도 잠을 잘 잘 수 있었습니다.
이 다섯 가지 유형을 먼저 소개했습니다. 주문 수량에 따라 소량 로스팅도 가능하니 저처럼 200g씩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두, 커피메이커, 프렌치프레스, 드립, 더치커피, 모카포트 등 다양한 분쇄크기의 원두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은은한 디테일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원두마다 크기도 다르고 로스팅 정도도 다르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불량 원두를 제거하고, 두 번의 핸드픽을 통해 불쾌한 맛을 제거했기 때문에 원두마다 고유한 맛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맛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분쇄하는 순간부터 산패가 시작되므로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되기 위해 원두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아침에 홀빈을 머신에 넣어 마시는 편인데, 오후에 커피가 생각날 때 마시기 직전에 이렇게 핸드드립으로 마시는 편이에요. 갈아서 마시는 편이에요.
오후에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카페인에 민감할 때는 이렇게 디카페인 블렌드를 마십니다. 핸드드립을 만들 때 커피원두 20g 정도를 그라인더로 갈아서 200ml 정도 부어줍니다. 신선한 원두라서 그런지 금방 부풀어오르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드시기 직전에 갈아주시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평소 핸드드립을 잘 못하는데도 커피콩 자체를 균형있게 로스팅해서 진하고 살짝 신맛이 나는 균형잡힌 맛이 나더군요. 일반적으로 신맛을 로스팅하는 업체에서는 쓴맛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어려운데, 블렌딩과 로스팅은 어렵습니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커피원두를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하루를 시작할 때 견과류 블렌드를 마시는 편입니다. 너무 시큼하지도, 너무 씁쓸하지도 않은 적당히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었습니다. 커피가 진해서 다양한 라떼메뉴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예. 이렇게 제가 기존에 마시고 있던 커피원두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견과류와 디카페인 블렌드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창업시 다양한 원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좋은 로스팅한 원두를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메종 드 커피 로스터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커피 진심으로,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