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사, 연휴 기간 미신고 불법 숙박·미용업소 18곳 적발

휴가철 숙박·미용업소 특별집중단속 부산시(시장 박형준) 특별사법경찰이 휴가철 숙박·미용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신고되지 않은 숙박·미용업소 18곳이 불법 영업을 하고 있었다. 공중보건관리법에 따르면 숙박·미용업소는 시설을 갖춰야 하고 관할 군·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하는데, 이번에 적발된 18개 업소는 모두 이를 위반해 특별경찰에 적발됐다. 이번 특사단은 집중단속에서 에어비앤비 등 숙박중개 플랫폼을 통해 단독주택 전체를 임대한 미신고 숙박업소, 단체모임이나 파티를 위한 파티룸을 숙박업소로 활용한 미신고 숙박업소, 펜션에서 관광객을 속인 등을 조사했다. 바다가 보이는 장소를 입력하세요. 또한, 숙박업을 운영하는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에도 주력했습니다. 또한 일부 오피스텔이나 휴대전화, 화장품 매장 등에 엑스트라 베드를 설치하고 속눈썹 연장, 왁싱 등 불법적인 미용 행위를 한 미신고 미용업소도 단속했다. 적발된 18곳은 미신고 숙박업소 6곳, 미신고 미용실 12곳 등이다. 구·군별 현황을 살펴보면 ▲중구(1개소) ▲동래구(1개소) ▲남구(1개소) ▲북구(1개소) ▲해운대구(2개소) ▲ 강서구(2개소) ▲연제구(1개소) ▲수영구(3개소) ▲사상구(2개소) ▲기장군(3개소) ▲부산진구(1개소). 특사는 공중위생관리법이다. 위반행위가 적발된 사업자 16명을 형사고발했다. 공중보건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업을 신고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미용업을 신고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해진다. 1000만원까지.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기를 활용해 불법 숙박업소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특히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맞아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콘서트가 열렸다. 특사는 서울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