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펜더 기타 바디에 스프레이 래커를 칠하고 소리를 테스트해 보려고 했습니다. 기타를 POD-X3에 연결했을 때 ‘삐’ 소리가 나서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오디오 카드(E-MU0404)가 파손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고장난 것 같아 컴퓨터에서 오디오 카드를 뺐다가 다시 설치했는데 블루스크린이 나오며 심지어 인식도 되지 않더군요. POD-X3가 고장나서 E-MU0404도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블루스크린이 뜨고 부팅이 안되서 결국 윈도우 재설치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영상 편집하느라 몇주간 작업을 보류했는데… 주요 음악장비가 다 고장나서.. 전혀 녹음이 안되는데 USB 오디오 장치 ‘Guitar Rig Session I/O’를 이용해서 녹음하도록 설정했는데 기타를 연결했는데도 ‘으~’ 하더군요. ‘기타릭’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Session I/O’가 노이즈 때문에 망가졌는데, 테스트 해본 결과 그런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교차 검증하고 테스트합니다. 기타 내부 배선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깁슨 기타를 교체하고 연결해 보세요. 시험. 기타잭이 문제일수도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타잭으로 교체하고 연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기존에 사용하던 기타 잭에 연결해 보니 문제가 없었습니다. 깁슨 기타를 연결할 때 특정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소음이 많이 납니다. 펜더 기타 배선 문제나 기타 잭 문제로 추정됩니다. 이번 테스트 과정에서 ‘POD-X3’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POD-X3의 뚜껑을 열어 확인해 보니 콘덴서(커패시터))가 부풀어오르거나 PCB 기판에 타는 흔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POD에는 문제 없을 거라 예상했어요-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예전에 테스트 했을 때 ‘기타릭’ 프로그램 효과음이 마음에 안 들어서 별로였어요.’ 꼭 ‘기타릭’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기타 잭(플러그, PLUG)을 꽂는 소켓에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소리를 제대로 들으려면 삽입한 후 옆으로 밀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헤드폰 잭으로 교체할까 고민 중입니다. 나중에 그것에 대해 쓸 계획입니다. POD-X3가 고장난 것 같아 기타를 조율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기타 살때 같이 있던 튜너가 없어서 꺼냈는데 수은전지(건전지)가 없어서 사온 수은전지를 꽂아봤습니다. 컴퓨터 마더보드에 연결하면 제대로 작동합니다. 지난 달에 기타 잭에 문제가 생겼을 때였습니다. 혹시 문제가 있나 해서 열어봤는데 문제는 없던데 이번에 다시 열어보니 잭 한쪽 전선이 끊어져 있었습니다. 전선이 끊어지면 기타를 연결할 때 큰 ‘윙윙’ 소리가 납니다. 그게 문제인 줄 알고 끊어진 전선을 열어봤습니다. 납땜해서 기타에 연결했는데 여전히 ‘윙윙’ 소리가 납니다. 기타 잭이 부러져서가 아니었습니다. 납땜된 와이어가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글루건으로 실리콘을 쏘고 와이어 주변을 덮어 기타 잭 수리를 마쳤습니다. .기타 내부 배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지난달 기타 수리를 하다가 ‘던컨 59B’ 픽업의 다리가 부러져서 수리하고 배선 분리를 쉽게 하기 위해 연결와이어를 달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부러진 다리를 수리한 부분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분리를 쉽게 하기 위해 연결한 전선이 소음을 발생시키는 줄 알고 연결된 전선을 제거하고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여전히 소음이 발생합니다. 기타 내부배선(조립) 배선이 끊어지거나 서로 닿아서 합선이 되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봐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기타잭 연결선을 반대로 했는지 궁금해서 기타잭 포트에 연결된 선 2개를 바꿔서(!) 했더니 소음이 나지 않더군요. 아 이게 처음부터 문제였는데 왜? 제가 지난달에 시험 볼 때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나요? 모든 문제는 이 단순한 실수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 이 선을 반대로 바꾸는 실수를 해서 노란색 선을 ‘노란 선’으로 잭 포트에 연결했습니다. 부품에 글자가 써져 있었는데 잭포트 부분은 돌리면 회전하는 부품이라 잘못 돌려서 연결한 것 같습니다. 선을 반대로 연결하면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막상 보면 소리가 나는데 아주 작고, 소음도 엄청 크고, 그러다가 ‘삑삑’하는 소리가 아주 크게 납니다. 이번에도 힘든 경험을 했으니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무튼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잭 포트에 연결했을 때 발생합니다. 알고 보니 배선이 거꾸로 되어 있었는데 다시 제대로 연결해 보니 기타는 문제 없이 괜찮게 들렸습니다. 기타 배선에는 문제가 없었고, POD-X3도 파손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E-MU0404는 안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U0404의 경우 컴퓨터에서 제거했다가 다시 설치하면 인식이 되지 않고,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깨진 게 아닐까? E-MU0404를 삽입할 PCI 슬롯에 WD-40을 뿌린 후(‘컨택트 리바이탈라이저’라는 게 있다고 들었는데, 없어서 WD-40을 먼저 뿌렸어요) 건조시켜주세요. 약 10분 정도 소요된 후 E-MU0404를 설치했는데 문제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설치가 잘 진행되고 컴퓨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설정을 마치고 기타를 연결하니 ‘윙윙’하는 소음이 꽤 크게 들립니다.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지 좀 더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Duncan 59B’ 픽업에 연결된 케이블이 문제인 것 같은데, 테스트가 끝난 후 관련 글을 쓸 예정입니다. 케이블을 기타 잭 포트에 연결하는 케이블을 반대로 바꾸는 작은 실수로 인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지 궁금합니다. Windows 오류 후 다시 설치했습니다. 설치하고, 포장을 풀고, 테스트하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시간도 많이 낭비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Guitar Lick Session I/O를 설치하고 녹음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딜레이는 없었습니다. 너무 큽니다. 딜레이를 조정하려면 Nuendo에서 장치 설정을 열고 ASIO의 레이턴시를 짧은 수준(약 4)으로 줄여야 하지만 ASIO 정보가 나타나지 않아 레이턴시를 조정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도 나중에 해결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관련글 : POD-X3 분해, PCB보드 자세히 살펴보기 https://blog.naver.com/fendee/223438445937
POD-X3 분해, PCB 보드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4월 초 기타 수리 후 ‘POD-X3’에 연결했는데 소음이 있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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